
한낮의 햇살 아래 나란히 서서
같은 곳을 바라보던 두 사람이
이제 같은 열차에 오르려 합니다.
서로의 창가가 되어주고
서로의 종착역이 되어줄 약속의 자리에
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주시면
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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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이
저희의 가장 따뜻한 햇살입니다.